대출을 받으려면 휴일산화 개통이 필요한 것처럼 속여 스타벅스 상품권 현금화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이후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세종 강북경찰서는 사기, 컴퓨터등사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안00씨(24)를 포함해 28명을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중 24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울산북부지검은 16명을 구속기소하였다.이들은 전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6개월간 대부업체를 가장해 급전이 요구되는 피해자 46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일산화나 유심이 필요하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9억원 상당의 휴울산화 800대와 유심칩 1500개를 건네취득했다. 
이들은 20대 초중반 나이에 그룹을 결성해 경제적 사정이 힘겨운 청년, 무직자들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사기 범행을 하고 일부 피고인들은 범죄 수익으로 상위 클래스 수입차 등을 타고 다녔다.경찰과 검찰은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비용을 추적해 범죄수익 등 약 18억원에 대해 고양북부지법에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요청했다.
검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 뒤 긴밀한 협력으로 서민다중피해범죄를 다같이 해결했다고 이야기했다. 검찰 지인은 '검경 수사실무자 간 회의 등을 통해 조직적인 서민다중피해범죄를 같이 해결했다'며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대포폰 매입조직 추가 단서를 경찰에 공급하고 경찰은 서둘러 증거를 수집해 조직원 흔히을 입건, 구속했다'고 이야기 했다.